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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노부영의 대금 <빈배>
음반 번호 ADCD-617 , CD 2 매
제작 / 기획사 악당이반
발매 연도 2016
구 분 일반반
분 류 영산회상+
업데이트 일시 2016-07-23
비 고
2016년 9월 29일 미국 의회도서관 기증. 2017년 4월 3일 미국 인디아나대학 전통음악자료관 기증.



 
노부영의 대금 <빈배>

CD 1 :
1. 영산회상 상령산 Sangryeongsan in Yeongsanhoesang (14:41)
2. 영산회상 중령산 Jungryeongsan in Yeongsanhoesang (12:41)
3. 영산회상 세령산 Saeryeongsan in Yeongsanhoesang (04:02)
4. 영산회상 하현도드리 Hahyeondodeuri in Yeongsanhoesang (03:19)
5. 영산회상 염불도드리 Yeombuldodeuri in Yeongsanhoesang (04:29)
6. 영산회상 타령 Taryeong in Yeongsanhoesang (03:24)
7. 영산회상 군악 Gunak in Yeongsanhoesang (04:24)

8. 밑도드리 Mitdodeuri (07:32) 총 54:34

* 대금:노부영. 가야금:이지영.
트랙 1-3:2003년 10월 30일 길없는 길 독주회 실뢍. 떼아뜨르 추 소극장. 트랙 4-8:2015년 10-12월 이음 녹음.

CD 2 :
1. 헌천수 Heoncheonsu (03:03)
2. 평조회상 상령산 Sangryeongsan in Pyeongjohoesang (13:32)
3. 청성자진한잎 Cheongseong Jajinhannip (08:16)
4. 경풍년 Gyeongpungnyeon (06:53)
5. 우조 초수대엽 Gagok; Ujo Chosudaeyeop (06:57)
6. 우조 삼수대엽 Gagok; Samsudaeyeop (06:52)
7. 태평가 Gagok; Taepyeongga / 장구:홍성복 (08:25) 총 53:59

* 대금:노부영.
트랙 1 : 2015년 9월 2일 긴노래 독주회 리허설 실황. 북촌창우극장. 트랙 2-7:2015년 10-12월 이음 녹음.
 
* 민화국악관현악단 노부영 단장의 대금 음반이다. 1번 음반의 영산회상은 1-3트랙은 2003년 녹음, 4-7트랙까지는 2015년 녹음이다. 영산회상 9악장이지만, 가락덜이와 상현도드리가 빠진 7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연주가 좋아 살렸다고 한다. 특이하다. 해설서는 자세하고 영어로 번역되어 있다. 음반 제목은 '빈배'인데 영어로는 '빈배, 소리 저어가다'(An Empty Boat, Rowing Sound)라는 뜻이다. 장구는 2번 음반 마지막 곡 '태펑가'에만 등장한다.(2015.7.23)
 
* 해설서에서 :

이 음반은 모두 15곡을 두 장의 음반에 나누어 담고 있다. CD1은 가야금과의 병주(竝奏; 둘 또는 세 악기가 함께 연주하는 방식)로 가락덜이와 상현도드리를 제외한 현악영산회상 한 바탕과 밑도드리를, CD2는 대금 독주곡으로 손꼽히는 헌천수, 평조회상 상령산, 청성자진한잎, 경풍년 그리고 우조 초수대엽과 삼수대엽, 태평가 3곡의 가곡을 담았다.

지천년견오백년이라 했다. 비단은 오백년을 가지만 한지가 천년을 가듯 세월을 버텨내면서 가치가 더해지는 것이 젓대이다. 오죽 백년에 황죽(쌍골) 오백년이라 했으니 악기는 점점 가벼워지고 고무 뭉치인 듯 대가 보들보들해야 한다는 말이다. 연주자도 젓대를 닮아간다. 그런 젓대의 명인으로 오래 기억도기를 바란다. - 정효국악문화재단 박물관장 김호성

그 소리는 비어 있는 배입니다. 그저 소리로 흘러가고 소리로 전합니다. 꼭 해야 할 것도 꼭 해서는 안 될 것도 없지만 하여 세상의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다른 세상과 만나는 문입니다. 흔들리며 천천히 저어가는 빈 배입니다. 그 문은 세상의 다른 비밀을 보여줍니다. 강가에 떨어지는 노을의 속삭임, 들꽃의 설렘,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의 숭고한 기도. - 문화평론가, 성공회대 외래교수 이윤호

음반 [빈배, 소리 저어가다]는 뜻깊다. 연주자에게는 서른 일곱 해 음악을 품고 살아온 시간들, 음악과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들이 그의 음악언어로 흘러 들어가 음반이라는 형체로 나타난 첫 기록이라 뜻깊고, 2003년부터 꼬박 13년을 별러 온 일이라 더 뜻깊다. 듣는 이에게는 영산회상 한바탕을 위시한 대금 정악의 진미를 맛볼 수 있기에 뜻깊고, 대금 명인 녹성 김성진의 소리를 엿볼 수 있어 뜻깊을 것이다. - 국립국악원 학예연구관 김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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