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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명[부제포함] 도신의 다섯번째 이야기 <도신이가 노래한대요>
음반 번호 DOSIN-005 , CD 1 매
제작 / 기획사 신나라
발매 연도 2007
구 분 준국악반
분 류 국악가요
업데이트 일시 2007-11-10
비 고



 
도신의 다섯번째 이야기 <도신이가 노래한대요>

1. 아버지 5:48

2. 흔적 5:43

3. 우리는 청춘 4:14

4. 구름이 되어 4:27

5. 님의 향기(리메이크) 4:31

6. 시봉일기 6:34

7. 이별 그 즈음에 4:41

8. 산사 아리랑 3:25

9. 홀로 앓는 영혼이여 4:45

10. 귀거래사(리메이크)3:19 총 47:07

* 노래:도신(1, 2, 7, 8곡 작사. 작곡). 신디:변성용. 조광재. 베이스:신현권. 드럼:강윤기. 기타:박광민. 하모니카:박종성. 가야금:하가영. 대금.소금:한충은. 피리.태평소:김경아. 해금:안은경. 장구.사물:김상철. 합창:김자권. 최세빈. 한종운. 윤영철 외. 사진:정환일. 녹음:URS. 엔지니어:진관섭. 김정승. 마스터링:Wavestudio. 디자인:무송. 후원해 주신 분들:정묵스님. 법의왕. 정유탁. 편곡.디렉터:조광재. 제작.기획:D.S뮤직.

* 이음반의 판매 수익금은 서광사 성역화 불사 기금으로 쓰입니다.
 
* 도신스님의 다섯번째 음반이다.(2007.11.10)
 
* 홍보글에서 :

도신의 다섯 번째 이야기
「 도신이가 노래한대요 」

혼가 魂歌 도신 道信 혼가 도신은 동자로 출가하여 인곡당 법장 대종사의 제자로 수계를 받았으며 걸레 중광스님으로부터 법을 이어 법제자가 되었다. 도신의 예술적 ‘끼’를 우려했던 법장스님은 기타도 수십 개를 분질렀으나 그의 ‘끼’를 막지는 못했다.

국악가요 도신의 다섯 번째 이야기 「 도신이가 노래한대요 」음반은 국악기와 서양악기가 어우러져 색다르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음악과 함께 도신스님의 애절한 음색이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하며 수년간 수행만큼이나 음악에 열정을 쏟아 만들어진 음반이다.

이번 음반의 자켓 사진은 중광스님이 도신스님을 위해 남기신 작품을 그대로 옮겨진 그림이다.
오늘도 혼가 도신은 슬픔과 기쁨을 음악으로 풍어내 궁극에는 삶의 의미와 진실을 성불을 혼으로 음악에 담아 중생의 고뇌를 혼으로 노래하고 있다. 도신스님은 충남 서산 서광사에서 성역화 불사에 매진하면서 또한 양로원, 교도소등 무료 위로 공연을 하며, 조계종 포교원 연구실장직을 맡아 포교에 전념하고 있다.

* 가사:
01 아버지
도신 작사 / 도신 작곡

아이구 아이구 우리 아버지 상여 타셨네
걱정마라 하시더니 이게 뭡니까
어쩌자고 이러시나요
아이구 아이구 나를 버리곤 못가십니다
못난 자식 남겨두고 어딜 가세요
아버지 우리 아버지
자식 걱정 하시며 남몰래 흘리셨던 사랑의 눈물
지쳐가는 당신 몸은 돌보지 않고
자식 위해 모든 것을 바치셨는데
고맙다는 말씀도 못 드렸네요
아이구 아버지 저승길이 멀다하니
극락정토선을 어서 타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02 흔적
도신 작사 / 도신 작곡

쓸쓸한 달빛에 어른거리는
당신의 흔적들이 너무 아파요
인연이란 그런거지 자위하면서
달빛 같은 그리움을 던져봅니다
홀로 선 석등이 기도하는 밤
님 향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달빛 젖은 잦나무도 천년이건만
흔적만을 남겨두신 당신입니다
수 많은 사연 수 많은 얼굴
어찌 전부 잊으시고 흘러가나요
당신은 흔적으로 살아있지만
당신 보낸 이 가슴엔 바람만 불죠
내가 죽어도 내가 죽어도
당신은 침묵입니다
홀로 선 외로움이 아프더라도
당신의 걸망처럼 모두 비우고
집착없이 자유롭게 지내오리다
빈뜰에 내려앉은 달빛처럼


03 우리는 청춘
조광재 작사 / 조광재 작곡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타오르는 가슴으로 언땅 위에 재가되고
지친 땅의 도랑내어 강물처럼 흘러가자
사랑 노래 부르면서 님 그리워 울어보자
산을 먹고 바다 먹고 얼쑤얼쑤 춤을 추자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에에헤야 에에헤야 우리는 청춘

꿈을 삼킨 가슴으로 바람 속을 달려가고
하늘 높이 솟아올라 작은 세상 바라보자
사랑 노래 부르면서 님 그리워 울어보자
해를 먹고 달을 먹고 얼쑤얼쑤 춤을 추자

에헤이야 에헤이야 우리는 청춘
에헤이야 에헤이야 우리는 청춘

04 구름이 되어
조광재 작사 / 조광재 작곡

인생은 나그네 구름을 타고 흐르는
사랑은 나그네 꿈길을 걷는 나그네
인생이 구름처럼 하늘을 걷는
외로운 나그네라면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한조각 구름이 되리
인생은 나그네 구름을 타고 흐르는
인생을 타고 흐르는 사랑은 나그네
세월을 걷는 나그네
사랑이 세월따라 꿈길을 걷는 외로운 나그네라면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내리는 한 조각 물결이 되리
인생은 나그네 구름을 타고 흐르는
사랑은 나그네 세월을 걷는 나그네


05 님의 향기
김동찬 작사 / 차태일 작곡

밤새 갈바람 잠을 잔듯이 조용한 바람인듯 눈을 감으면
님의 모습인가 향기인듯한 생각에 눈시울 적시옵니다
이별이 아닌데도 님이 떠난 후 텅빈 가슴 어쩔수 없어요
견디기 힘든 아픔만
까맣게 태워버린 밤 너무 허전해
뜨거운 가슴으로 길을 나서도 막상 갈곳이 없어요
못다준 사랑의 아쉬움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오직 그대곁에 머물고 있는 사랑하는 내 마음

06 시봉일기
정묵 작사 / 도신 작곡

늦은 밤 화소대에 오르노라면
스님의 웃는 얼굴 떠오르네요
부모의 정 받지못한 철부지에게
가르치고 타이르며 길러주셨죠
저달이 심술궂게 나를 흔드네
가슴 속 맺힌 슬픔 어찌하라고
이제 겨우 철이 들어 모실만 한데
우리 스님 어디가고 않계시나요

* 커다란 자비 커다란 사랑
온 세상에 베푸시고 떠나가셨죠
그 누가 뭐라해도 저는 압니다
관음보살 화신으로 이세상 오셨죠
세상을 위해 법신조차도
남을 위해 바치신 사랑입니다 *

스님이 남기신 마지막 법문
가슴에 새기면서 합장합니다
아유일발랑 무구역무지
수수이불람 출출이불공
나에게 걸망이 하나있는데
입도 없고 밑도 없네
담아도 담아도 넘치지 않고
주어도 주어도 비지 않는다네

07 이별 그 즈음에
도신 작사 / 도신 작곡

참 쓸쓸하네요 만남이 그런건가요
참 허무하네요 이별이 이런건가요
참 냉정하네요 당신은 바람인가요
참 슬픈일이죠 당신을 볼 수 없으니
불꽃처럼 타오르는 그리움에 내가 죽고
못다드린 이 내마음 너무나도 안타까워
피끓게 부르며 소리쳐 울어도
당신은 당신은 없네
잘가세요 이별 뒤로 떠난 당신 평안하세요
자유롭게 떠나세요


08 산사아리랑
도신 작사 / 도신 작곡

한적한 산사에 은은한 목탁소리
세상에 찌드른 마음을 씻어주는구나
흰 구름 너울너울 부춘산 넘어가고
산사의 솔바람 향기는 내마음 넘어가네
우리네 인생은 백년세월 살 수 없고
부귀도 명예도 사랑도 일장춘몽 이로구나
허공같이 비워두고 산과 들 벗을삼아
이내몸 구름이 되어서 두둥실 떠나보세
아리랑 아리랑 산사의 아리랑
부춘산 고개로 넘어간다

09 홀로 앓는 영혼이여
흥법 작사 / 도신 작곡

차가운 바람에 길은 멀어도
조각난 시름 끝이 없어라
날은 밝고 어두워도
이 길엔 벗 하나 없으니
홀로 앓는 영혼이여
바라노니 이 꿈길 위에
설혹 져버린 꽃인들 어떠하리


10 귀거래사
김신우 작사 / 김신우 작곡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 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 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고 내가 작더냐
별이 지는 저 산 넘어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 몸을 날려주리라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 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 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 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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