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해설서 중)
김호성 1942~ 은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 제 3기생으로 국악에 입문하였는데 원래의 전공은 대금이였다.그의 예술가적 기질은 남달라서 대금 다루는 솜씨도 여간이 아니였지만 성악에도 큰 관심을 보여 일찍이 이주환 선생에게 가곡,가사,시조를 배워 선생의 뒤를 잇는 첫 제자가 되었다.학교 졸업과 동시에 전공을 성악으로 확실히 전환하여 김태영 선생께 경제시조,정운산 선생께 시창,임석윤 선생께 사설시조,최정희 선생께 수잡가를 이어받았다.1971년 이주환 선생이 전수자로 들어선 그 해 최정희 여사와 가진 가곡 전바탕의 발표회는 안방 노래를 무대로 등장시킨 효시가 되었다.특히 시조창 13가지를 모두 무대에 올리는 등의 활동으로 두각을 보이면서 가곡과 가사의 보급을 위해 대학에서 또는 방송활동 등을 통하여 꾸준히 힘써왔으며 1987년 무형 문화재 제 41호 가사 준 보유자로 지정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03.4.30 문예진흥기금 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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