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설서에서 :
신악회는 1963년에 국악 작곡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1965년 작곡 발표회를 시작으로 한국창작음악의 대표모임으로써 창작음악의 방향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매년 한두 차례의 신작 발표와 1989년부터는 매년 세미나를 개최하여 전통음악의 과거와 현재에서부터 미래의 작곡 방향까지도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는 모임입니다. 특히 올해 2005년은, 신국악예술인회라는 이름으로 작곡발표를 시작한지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기에 작곡발표회와 아울러 창단4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을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발표회는 한국예술종합학교의 백대웅교수, 영남대학교의 이해식교수,한양대학교의 이상규교수, 수원대학교의 임진옥교수, 단국대학교의 윤명원교수, 우석대학교의 백성기교수와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신대학교에 출강하고 계시는 오의혜선생님, 중앙대학교의 김만석대우교수 등 아홉명의 작품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모든 작품들은 이론적이고, 논리적이며 미래 창작국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회에는 아쉽게도 같이 자리하지 못하셨지만, 그간 여러 작품들을 출품해주시고 함께 활동해주신 권오성 초대회장님을 비롯하여 황병기, 박범훈, 전인평, 박일훈, 황의종, 최재륜, 김요섭, 이인원, 김승근, 원일, 강예원, 유은선 등 여러 교수님들과 모임초기부터 악회를 이끄시던 故 이성천교수님께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많은분들과, 여의치 않은 악회 사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작품을 주신 작곡자 여러분들, 해석하기 힘든 창작곡을 연주해주신 여러 연주자들에게도 감사드리며 특히 자리를 빛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악회 회장 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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