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글은 예솔컴의 보도자료이다.
'예솔이'로 잘 알려진 이자람양이 동초제 '춘향가' 8시간 완창을 하여 'GUINNESS WORLD RECORDS 인증' 기념음반을 출시하게 되었다. 총 8장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은 최연소의 나이로 동초제 8시간 완창을 했다는 사실이 GUINNESS WORLD RECORDS의 인증을 받기에 충분했고, 현재 기네스 홈페이지 www.guinnessworldrecords.com에 올라 있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동초 김연수 선생의 춘향가는 다른 제의 춘향가와는 다른 8시간에 달하는 방대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이 곡을 8시간 전체 완창 한 사람은 오정숙 명창과 이자람양 밖에 없으며, 고 은희진( 준인간문화재 / 전 전북도립국악원 예술감독)명창 문하에서 수제자로서 '동초제 춘향가'를 배워 완창을 하게 되었다.
이자람양은 어려서부터 방송출연 및 음반 취입을 할 정도로 성악에 재능을 보였고, 국악중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국악고등학교에 진학하여 김명자 선생님과 은희진 명창 문하에서 판소리를 배우면서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4학년에 재학 중에 있으며 '흥보가' 음반 출시 준비중이다.
이러한 완창음반은 동초제 원형 보존에 절대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하겠으며, 이 완창음반을 해외에도 널리 알려 국악 홍보에 적극 힘쓸 것이며, 자신의 홈페이지(leejaram.com)를 통하여 국악 사랑의 저변 확대 및 자신의 팬클럽 관리와 다양한 소식 등을 보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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