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글에서 :
찬양하는 해금 연주자 안수련 [All]
우리나라 악기인 해금으로 찬송가를 연주하여 만든 음반이다. 나의 전부이신 주님을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All"이라는 제목으로 앨범을 냈다. 제목처럼 앨범에는 안수련의 모든 노력이 담겨있다. 약간이긴 하지만 직접 찬양을 부르기도 했으며, 내 구주 예수를, 내 주를 가까이, 참 아름다워라, Amazing Grace 등은 편곡을 하여 해금의 특징적인 기교도 가미하였고, 전체적으로 피아노와 해금의 조화로 조용히 해금이란 악기를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안수련은 3장의 해금음반을 이미 출시하였다. 하지만 정작 하나님께는 드린것이 없었다 라는 생각이 든 안수련은 오래 전부터 계획만 가지고 있었던 CCM 해금연주 음반을 출시하게 되었다. 더 좋은 것, 더 완성도 있는 앨범을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한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오의혜님, 최지혜님, 임교민님이 편곡으로 수고해주셨으며, 연주에는 임교민님, 최지혜님, 안승철님, 이상준님, 이승호님, 이지영님 등이 도와 주셨다. 모두 오랜 시간 안수련과 음악 생활을 해온 분들이다. 특히 건반으로 도움을 주신 임교민님은 신앙도 좋고, 총망 받는 젊은 작곡가이다.
현재 안수련은 교회사역과 병원사역, 봉사사역을 다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힘 닿는데로 할 계획이다. 6월18일에는 한전아트 센터에서 열리는 극동방송 5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연주할 예정이며, 올 가을에는 작은 까페 음악회를 계획 중에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외롭고 힘든 마음이 주님과 만나 따뜻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불어 조금이나마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세상에 평안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