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충북 영동군 난계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2010년 난계악학 공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겸허이 수상하였습니다.
인터넷에 실린 관련기사를 옮겼습니다.
내용 :
(사)난계기념사업회(이사장 황민호)는 ‘제14회 난계악학대상’과 ‘공로상’ 수상자로 남상숙씨(62.여.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와 정창관씨(59.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를 각각 선정했다고 8월 26일 밝혔다. - 중략 -
공로상 수상자인 정씨는 동아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통예술대경연대회 평가위원장, 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정씨는 지난 1989년 한국고음반연구회를 창립해 국악음반 자료정리와 연구에 기여했으며, 국악녹음집 출간, 서초국악포럼 창립, 국악CD음반 사이트 운영 등 국악 전승 발전에 노력해 왔다.
(사)난계기념사업회는 9월 3일 저녁7시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3회 영동난계국악축제 개막식’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2010년 9월 4일
운영자 정창관 올림
* 사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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