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에 운영자의 코너가 작년 3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5시 조금 넘어 '정창관의 국악음반세계'라는 이름으로 '꿈꾸는 아리랑' 프로그램 안에 함현상 작곡가와 같이 진행했습니다.
이번 10월에 국악방송의 프로그램 개편으로 아침 7시에 진행하는 '아침에 드린 햇살' 프로그램 시간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8시 조금 넘어 방송됩니다. 토요일 방송이라 녹음방송으로 진행되는데, 코너 이름은 '정창관의 음반에 담긴 소리향기'입니다.
이 코너는 2001년 국악방송이 개국할 때 부터 사용했던 나의 코너였습니다. 다시 이전의 코너로 돌아왔습니다.
내용은 똑 같이 국악신보를 소개합니다. 세상에 나온 국악음반은 모두 차별없이 소개합니다. 매주 3장씩 소개해 왔는데, 계속 매주 3장이 출반될지 걱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청취와 성원을 바랍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 8시 10분경......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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