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의 색다른 변신을 보고 싶다면, 신명나는 우리 음악과 한 판 놀고 싶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페스티벌이 남산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여우락은 ‘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로서 한국음악 기반의 과감한 시도로 주목받는 예술가들이 참여해 온 우리 음악 페스티벌이다. 2010년 시작 이래 4만 8천여 관객이 찾은 ‘여우락’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총 16일 기간 동안 15개 공연으로 밀도 높게 진행될 예정이다.
- 일시 : 2017년 5월 9일 오후 5시 - 장소 : 서울 남산국악당(남산한옥마을 내) - 티켓 : 전석 20,000원 학생 50% 할인 - 예매 : 인타파크(1544-1555)
화음의 성찬과 화합의 미학, 김지윤 피리 독주회
김지윤의 피리 독주회 화음 & 화합 이 5월 9일 오후 5시에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문화예술방송기획 구름바다가 주최/주관한 이번 공연은, 꾸준한 활동으로 관객들과 평론가들로부터 음악성을 인정받은 김지윤의 화음(和音)을 노래하고, 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5월의 음악 선물이라는 테마로 구성됐다.
‘무르익은 봄의 따사로움’을 의미하는 피리독주곡인 ‘염양춘(艶陽春)’으로 시작하는 이번 무대는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기악독주곡 ‘서용석류 피리산조’를 포함하여 피리와 플루트 그리고 피아노로 구성된 트리오 무대로 꾸미는 ‘어머니의 마음’(이흥렬 작곡), ‘평화’(초연_신이나 작곡), 그리고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Crech Virtuosi Orchestra)와 김지윤의 협연 곡으로 구성된 앨범 <‘피리’ 클래식을 만나다> 중 ‘신(申) 아리랑’을 만날 수 있으며 잉글랜드 포크송 ‘대니 보이(Danny Boy)’ 역시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무대에 게스트로 초청된 플루티스트 박태환은 동양인 최초로 러시아 라흐마니노프 국립음대 교수로 임용된 바 있는 실력파로 김지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오랫동안 예술적 협업을 함께 해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현대무용가이자 김지윤이 이끄는 소리연구회 소리 숲의 연출을 맡고 있는 소은 은주가 피리의 선율에 맞춰 승무를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바람과 구름’을 몸짓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김지윤은 최근 새 앨범을 발매했는데, <김지윤의 ‘피리’ 클래식을 만나다>는 한국 국악음악공연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피리연주자 김지윤이 20세기 음악의 거장 카라얀의 마지막 제자 알레스 뽀다질(Ales Podaril) 지휘자가 이끄는 세계적 수준의 체코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Czech Virtuosi Orchestra)와의 협연을 소개하는 곡들로 구성됐다.
이 음반은 바로크, 고전시대 음악과 만난 피리 소리, 오케스트라와 피리 선율로 담은 아리랑을 탐미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첫 번째 수록곡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제2악장에서 솔로 바이올린 원곡 선율을 재해석해 바로크 음악의 성찬을 열었다. 다음으로 소개하는 두 번째 수록 곡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에서는 피리가 가진 특유의 고유성에 연주자의 곡해석이 더해져 원곡보다 더 서정성이 높아졌으며,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수록 곡 ‘신 아리랑’은 아리랑 특유의 애끓는 정서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마치 한 몸이 된 것처럼 완벽하게 결합됐다.
여덟 개의 지공과 작은 관대로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을 표현하던 피리소리는 이제 시공을 초월하여 동서양 음악의 만남을 이끌어낸다. 작은 형태 속에 웅장함을 품은 피리는 오케스트라와는 동등하게 대면하며 그 특유의 애처롭지만 달콤한 서정의 매력을 발산시킨다.
<김지윤의 ‘피리’ 클래식을 만나다>는 김지윤의 원곡연주로 국악기가 서양음악과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예술 철학의 귀결이다. 새로운 문화원형을 향한 끝없는 도전의 결과요, 예술적 성취의 비결이기도 하다. 실험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 김지윤은 이번에도 전통음악의 품안에서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또 다른 협연의 첫 걸음을 선도한다.
금요공감 초청공연, 거문고 연주자 김준영의 Broaden (부러, 든)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 전통국악의 새로운 변모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공연개요
공연명 : 금요공감 - 김준영의 거문고 Broaden (부러, 든) 일 시 : 2017. 3. 24 (금) 오후 8시 장 소 : 국립국악원 우면당 티 켓 :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www.gugak.go.kr 주 최 : 국립국악원 www.gugak.go.kr 문 의 : 국립국악원 02.580.3300
국립국악원에서는 전통예술 분야 우수인재 발굴과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인접학문과의 연계를 통한 전통예술 활성화 및 연구의 확대에 기여하고자 제5회 국립국악원 학술상의 원고를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많은 응모 바랍니다.
본 사업은 전통예술 관련분야에서는 유일하게 국가기관이 주관하는 학술상으로, 대국민 일반공모에 의해 독립된 전문 심사위원회(블라인드 심사)에서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전통예술 분야의 현대화·대중화 등 실질적인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인접학문 분야의 관련연구도 적극 받아들이고 있으니 인접학문 분야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접수기간: 2016.11.11.~11.20. · 모집분야(‘전통예술 및 인접학문’): 학술분야, 평론분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한 국악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참여의사 예측요인 분석(33집) ·한국의집 전통예술공연의 가치와 미래 전략 연구(33집) ·궁중 제례악 복식의 변천과 그 의미(33집) ·처용탈 복원 제작 연구(30집) ·해금 울림통 대체 재료의 음향 특성 연구(29집) ·국립국악원 정재 워크숍 참여에 따른 동기, 만족, 지속여부 관계 분석(29집) ·국립국악원 공연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관객 만족도 분석(25집) ·네팔의 악기(22집) ·한국음악 관련 해외 웹사이트에 대한 검토(20집) ·전통음악유산과 음악아카이브(19집) ·국악공연장의 모델 정립에 관한 연구(18집) ·전통문화 예술 기록물 자료의 디지털화 및 보존 방안(17집) ·한국 음반자료의 보존과 활용(17집) ·한국 문묘제도의 변천(17집) ·문화 예술 주제 중심의 교과간 통합 지도 방안(16집) ·『악학궤범』에 나타난 직물연구(15집) ·『악학궤범』의 영조척 척도환산 자료(15집) ·『악학궤범』 복식과 의물의 색채(13집) ·고불 맹사성 연구(11집) ·국악과 민속행사의 관광자원화에 관한 연구(6집) ·징 음향측정 및 분석(6집)
일시 : 2016년 8월 12일(금)~14일(일) 장소 : 필봉농악전수교육관(필봉문화촌) 주관 : 임실필봉농악보존회 / www.pilbong.co.kr (063-643-1902)
“굿은 협화여~” -협치의 시대, 농악을 주목하라! 인류의 창의성과 문화의 다양성에 이바지하고 공동체간 화합을 촉진할 수 있다는 뜻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농악은 협치의 시대, 협화(協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이런 가운데 ‘농악 중심’ 판이 펼쳐지는 올해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필봉마을굿축제는 더욱 주목해볼만하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1회 필봉마을굿축제는 오는 8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2박 3일 간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필봉문화촌에서 열린다. 필봉 문화촌은 400여 년 세월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진 곳으로 필봉농악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임실 필봉농악은 호남좌도농악의 대표적인 풍물굿으로, 섣달그믐이나 정초의 제사 등 여러 의례에 공연되고 있으며 지난 1988년 8월,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에 등재됐다.
필봉마을굿축제는 필봉농악이 전국적으로 이름난 풍물굿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던 고 양순용 선생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996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중요무형문화재 제11-5호 필봉농악을 비롯해 전국의 5대 농악과 중요무형문화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인류무형문화유산 농악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12일 일정 14:00~15:00 필봉굿명인 추모제 _ 필봉놀이마당 16:30~17:00 임실군읍면농악단협의회 축하공연 _ 필봉놀이마당 17:00~17:30 개회식 _ 필봉놀이마당 17:30~18:30 한·중문화교류 공연 _ 필봉놀이마당 18:30~19:30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 진주삼천포농악 _ 필봉놀이마당 19:30~20:00 필봉굿 전국지부 공연 _ 필봉놀이마당 20:00~21:30 <웰컴 투 중벵이골5- 히히낭락> _ 취락원 21:30~23:00 필봉야류! 달보고 굿보고 _ 중벵이장터